-------- 추가로 영상 리뷰 첨부합니다--------

    (글 하단에 영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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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매년, 작년 트렌드와는 반대되는 트렌드가 유행합니다.

    그래서인지 올 겨울은 롱패딩보다 숏패딩이 더 인기가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롱패딩은 너무 많이 보급화 되어있어서 클론의 습격을 피할 수 없고

    패션적인 관점으로 봤을때에도 코디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외에 유명 디자이너들과 셀럽들이 숏패딩을 유행시키는등..)




    그러던중 한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는데요..





    칸예웨스트 눕시







    패션계에서 가장 핫한 남자 중 한사람.

    칸예형님이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노스페이스 눕시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있는것..!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눕시 뽐뿌가 불타오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 역시 올 겨울 쓸만한 숏패딩을 보고있는 도중 '이거다!'라는 확신이 들어 눕시 1992를 폭풍 검색하게되는데...








    노페 눕시 1992





    50만원에 육박하는 금액..... 에다가 품절?



    거의 포기상태로 있던중 해외 직구라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결국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훨씬 저렴합니다. (아소스(영국) 직배송)







    인고의 시간이 흐르고....








    노스페이스 눕시 1992





    !!!! 도착한 눕시 !!!!





    눕시 1992 후기



    일단 확실히 예쁘군요.

    보자마자 군더더기 없이 예뻤습니다.


    색상은 아스팔트 그레이로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거의 무광 블랙인데 빛에 따라서 살짝 그레이 느낌이 난달까?



    눕시 1992 리뷰



    등쪽에는 자그마하게 노스페이스 로고가 있네요.





    노스페이스 눕시



    왼팔에도 딱 하고 박혀있습니다.

    (사진 찍을때 왼쪽 어깨를 잘 내밀어야 할 것 같아요.)



    눕시 1992 사이즈



    필자는 180 / 70 의 스펙으로

    M사이즈를 갔습니다.


    크게 나온다는 얘기가 있어서 여러 후기글을 검색해본 결과

    L사이즈는 너무 커보인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칸예형처럼 오버핏으로 갈 경우는 L로 갈 수도 있지만 

    저와 비슷한 스펙이라면 무조건 M을 추천한다 )



    눕시 1992 리뷰



    내부는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있어 고급진 느낌이 났고 무게가 정말 가벼웠다.

    보온성도 노스페이스라서 두말하면 입만 아프죠.



    노스페이스 눕시 1992 착샷



    착샷은 이런 느낌입니다.

    보다시피 팔 길이나 총기장이 딱 저스트한 느낌이네요.


    무난한 다크그레이여서 코디도 다양하게 쉽게 할 수 있는것도

    하나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노스페이스 눕시 1992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상 리뷰 첨부합니다!






    마지막으로 글쓰는 동안 계속 머리에 맴돌던 노래 한곡 추천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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