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더에러와 지샥의 콜라보 발매로 지샥 5600모델이 급부상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콜라보 제품은 구매하지 않았지만

    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5600bb 모델이 있어서 오늘은 그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더에러 콜라보 제품과 별반 다를게 없는것 같습니다. ㅎㅎ)



    아더에러 지샥



    오프화이트스러움이 살짝 풍기네요.

    직관적으로 텍스트를 넣은 디자인이라..


    그 유니크함 때문인지 금세 품절됬습니다. 벌써 매물이 올라오기도..



     dw-5600bb-1



    이번엔 지샥 dw-5600bb-1 모델입니다.


    일단 올블랙이기 때문에 코디하기가 용이합니다.


    예전에 한창 빅페이스가 유행했을 때에도 올블랙 빅페이스 지샥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빅페이스가 큰 원형이었다면 5600모델은 좀더 슬림한 둥근사각형 쉐입 입니다.


    군인시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군인시계치곤 너무 예쁜것 같습니다...



    지샥 5600bb



    두께도 적당히 슬림한 편이어서 시계를 착용했을때

    무겁거나 걸리적 거리는 느낌은 없군요.





     dw-5600bb-1 착샷



    착샷은 이런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표시되는 액정 부분까지 올블랙이라 마음에 듭니다.


    대부분 지샥 시계는 액정부분은 진한 회색인 경우가 많아서

    뭔가 아쉬움이 있었는데 5600bb 모델은 그부분까지 커버해주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이제와서 느끼는 거지만 빅페이스는 너무 커서 부담스러웠습니다.

    물론 그당시에는 그게 멋이었었지만..


    역시 유행은 돌고 도네요.

    몇년뒤에는 다시 빅페이스 트렌드가 올거라 예상해봅니다.



     지샥 dw-5600bb-1



    심지어 라이트 컬러도 마음에 듭니다.

    실용적인 사람이 찰것같은..(?)


    요새는 스마트폰이 필수품이라 시계는 거의 패션용도로 쓰이지만

    자전거나 스케이트 보드처럼 야외 활동을 할때는 그래도 손목시계가 훨씬 편합니다.



    지샥 군인시계



    스트랩 굵기도 적당해서 좋습니다.



    손목시계는 특히 여름에 사랑을 받습니다.


    겨울철엔 손목시계가 겉옷에 가려져서 안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실내에서 외투를 벗고 밥을 먹을때라던지 소매를 걷어올릴때 

    살짝살짝 보이는 매력도 패션의 디테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손목시계는 고장나거나 닳을일이 거의 없기때문에

    하나 구입해 두면 몇년동안 착용도 할수 있어서 가성비도 좋습니다.


    스포티하고 스트릿한 느낌으로 전자시계 하나

    단정한 느낌으로 메탈시계와 가죽시계를 하나정도씩 보유하고있으면

    상황과 코디에 따라 돌려가며 착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릿한 전자시계로 지샥 5600bb 모델을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dw-5600bb-1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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