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꾀 오랫동안 사고싶었지만 드디어 구입하게된

    반스 볼트 체커보드 슬립온, 일명 제리반스 리뷰입니다.



    반스 볼트 체커보드 슬립온은

    피어오브갓, 피오갓의 수장인

    제리 로렌조의 착샷으로

    제리 반스라는 별명까지 얻게된 녀석입니다.


    제리 반스


    요새 갑자기 반스 볼트에 꽂혔는데요

    오리지날이랑 큰 차이가 없고 가격만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비교샷을 보면 디테일 차이가 크고 너무 이뻐보여서

    확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물로 프리미엄 라인인 만큼 내구성이나 착화감도 더 좋습니다.


    반스 체크 슬립온


    제일 눈에 띄는 차이점은 중창 부분에 검은색 라인이 없고

    흰색으로 디테일적인 부분이 다릅니다.

    별거 아니지만 직접 봤을때 느낌이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반스 볼트


    하지만 하얀만큼 때도 더 잘탄다는 단점이..

    반스는 때가 탄 느낌도 매력적이라서

    그냥 막 신고 있습니다...





    제리반스 착샷


    요새 신발을 크게 신기도 하는데

    슬립온이라서 끈이 없기 때문에 정사이즈로 많이 신습니다.

    특히 요 제리반스의 경우 사이즈가 살짝 크게나와서

    반업 다운을 가기도 합니다.


    저는 평소에 260~265를 신는데

    이 녀석은 260사이즈로 갔지만 살짝 남는 느낌으로 신고있습니다.


    제리반스 데일리룩


    착샷도 찍어봤습니다.

    반스는 츄리닝이나 맨투맨과 찰떡입니다.

    체크 패턴이기 때문에 코디도 왠만한 컬러와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


    반스 볼트 체크 슬립온


    볼트라인처럼 프리미엄한 시리즈들은

    시기를 놓지면 구매하기가 쉽지 않기때문에

    고민될 때에는 일단 구매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은것 같습니다.


    추가로 볼트 올드스쿨도 구매하였습니다. 하하..

    (지금 배송중..)


    조만간 반스 볼트 올드스쿨도 리뷰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반스 볼트 체커보드 슬립온, 제리반스 리뷰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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