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손목시계 추천 랭킹입니다.
10만원 이하라는 기준으로 선정했고
가죽시계, 전자시계 등 스타일별로 하나씩 골라봤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5위는 티셀 8144 가죽시계입니다.
가죽시계 아이템 선정이 가장 어려웠는데요
가죽재질인 만큼 10만원 이하의 저렴한 시계를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티셀은 국내 브랜드로 가성비 입문용 제품으로 꾀 인지도가 있습니다.
가볍게 가죽시계 스타일의 맛을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꾀 나쁘지 않은 제품입니다 :)
4위는 타이맥스 MK1 입니다.
한 때 유행했던 타이맥스 위켄더보다는 조금 더 고급스러운 쉐입의 제품입니다.
나토밴드를 교체해서 다양한 스타일로 착용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많이 합니다.
디네댓이나 칼하트 콜라보 시계도 꾀 디자인이 잘 나왔더군요 :)
군용시계로는 이 만한 제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릿이나 아메카지 코디에 찰떡인 군용시계를 찾으신다면
타이맥스를 추천드립니다!
3위는 카시오 MQ-24 시리즈입니다.
일명 수능시계, 김원중시계로 불리는 가성비 끝판왕 제품입니다.
해당 모델에 다양한 디테일의 디자인이 있는데 저는 위 사진 모델이
가장 무난하고 이뻐 보이네요 :)
남자가 착용하기에 조금 작은감이 있어서
손목이 굵은 편이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미니멀, 캐쥬얼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시계를 찾으신다면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2위는 카시오 AQ-230A-7D 입니다.
역시 가성비는 카시오를 따라올 수 없나봅니다.
응답하라에서 정우가 착용해서 인기가 있었던 제품이기도 하죠.
사각 메탈이라는 점에서 유니크한 맛도 있고
미니멀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도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시계줄의 퀄리티는 기대 이하입니다.
하지만 착용 모습은 저렴한티가 나지 않아서
만족할 만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
1위는 지샥 DW-5600bb-1 입니다.
전자시계는 역시 지샥이죠.
한 때 빅페이스가 유행했지만
약간은 부담스러운 크기와 디자인 때문에
상대적으로 슬림하고 미니멀한 이 모델을 추천합니다.
디테일한 리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