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소비기한 총정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유통기한. 단순하게 유통기한 지나면 버려야 한다. 정도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유통기한이 지나도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상세히 알려드려 보겠습니다.

     

     

    유통기한?

    유통기한은 음식의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을 말합니다. 말 그대로 유통이 될 수 있는 기한이지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보건복지부는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인 유통기한과 먹거나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소비기한을 나눠서 표기한다 하는데 실제로 소비기한이 표시되어있는 제품은 거의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 유통기한은 제조 시 제품의 원료와 제조방법, 유통법 등을 고려해 실험을 하여 표기하는데 변수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안전 계수0.8을 곱한다고 합니다. 즉 실제 유통기한이 10일간이라고 하여도 0.8을 곱하여 8일간으로 표시한다는 말인데 이는 하루나 몇 시간 정도 지나도 큰 문제가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보관 방법

    반면 반대로 유통기한이 남아있더라도 제품이 변질될 수도 있습니다. 냉장보관, 냉동보관, 직사광선, 개봉 후 즉시 섭취 등 상품마다 보관방법이 적혀 있는데 이를 지키지 않으면 유통기간보다 빠르게 제품이 변질됩니다.

     

     

    즉 상품 보관방법을 잘 지켜야 유통기한의 의미가 있으니 보관 방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설명하는 제품들은 모두 보관 방법을 잘 준수했을 경우를 가정하는 것이니 혼동 없으시기 바랍니다.

     

    음식 소비기한

    음식의 경우 내가 먹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유통기한에 민감한 카테고리인데, 일반적으로 유통기한 내에 먹는 것을 권장한다는 뜻이지 그 이후에 변질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유의 경우 미개봉된 우유는 유통기한이 지나고 50일이 지나더라도 마셔도 된다는 조사 결과가 한국 소비자원을 통해 나오기도 했습니다. 유제품의 대다수는 살균처리 후 밀폐되기 때문에 개봉하지 않는다면 변질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즈의 경우 70일, 유음료 액상커피는 30일 전까지가 소비기한이라고 합니다.

     

     

    라면의 경우 서늘하고 습하지 않은 곳에 잘 보관된 라면이라면 8개월까지는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두부90일, 달걀25일, 요구르트 20일, 식빵 20일, 고추장 2년, 식용유 5년, 참치캔 10년까지 유통기한을 지나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미개봉 기준이라는 것을 꼭 주의하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제품 소비기한

    향수의 경우 제조 일자로부터 3년을 유통기한으로 보는데 그 이후 사용 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빈티지 향수라고 해서 일부로 묵혀두어 오묘한 향을 만들기도 하니 피부에 문제가 없다면 사용하셔도 큰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로션, 스킨과 같은 화장품의 경우 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물질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유통기한이 지나면 찝찝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개봉을 하고 1년까지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제조일로부터 2년이 지났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냄새가 나거나 변색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변화가 생긴 것 같다면 버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많이 찾아보는 제품들로 설명드렸지만 이 외에도 수만 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모두 다 언급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각 제품 유통기한을 포털 창에 검색하시면 각 제품의 유통기한 이후 소비기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상으로 유통기한에 대한 총정리를 해봤습니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에 대한 내용을 모를 때는 유통기한 지나면 바로 버리게 되었지만 조금만 찾아보시면 훨씬 절약하고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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