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탁코디입니다!

    오늘은 셔츠 브랜드 추천 랭킹으로 돌아왔습니다.

     

    특정 셔츠를 선정하기 보다는 브랜드를 소개해드려서

    그 중에 원하시는 취향으로 골라보시는게 더 좋을것같아

    브랜드로 준비했습니다.

     

     

    5위는 바스틱입니다.

    바스틱 체크셔츠

    바스틱은 다양한 종류의 셔츠가 있는 가성비 브랜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드레스셔츠, 일명 정장셔츠는

    너무 신경쓴듯한 느낌이 싫어 그리 선호하지 않는데요,

    바스틱은 캐쥬얼, 스트릿느낌의 셔츠들이 많이 있어서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체크, 스트라이프, 옥스포드셔츠는 캐쥬얼한 느낌을 한껏 살려주어

    학생분들이 가볍게 입기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만큼 퀄리티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다양한 셔츠를 맛보기로 입기 좋은 저려미 브랜드로 추천드립니다.

     

     

    4위는 필루미네이트입니다.

    필루미네이트 체크셔츠

    필루미네이트 역시 바스틱과 비슷한 무드의 셔츠들이 많은 브랜드인데요,

    체크나 스트라이프 같은 패턴의 디자인은 디테일한 차이로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직접 본인 취향의 디자인을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일 상단 타이틀 이미지에서 제가 착용한 왼쪽 셔츠가 필루미네이트 제품인데요,

    보풀이 살짝 올라오는것을 제외하고는 만족스럽게 착용중입니다.

     

    컬러와 패턴이 굉장히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원하시는 제품을 한번 찾아보세요 :)

     

     

    3위는 COS (코스)입니다.

    코스 데님 셔츠

    셔츠코디는 미니멀룩에 빼놓을 수 없고

    미니멀룩 하면 역시 코스를 빼면 섭하죠.

     

    정가에 사기에는 비싸지만 세일때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코스는 세일이 딱, 코세딱 이라는 말이 있죠..)

     

    좋은 질과 컬러의 미니멀 셔츠를 찾고 계시다면 한번 구경해보세요.

     

     

    2위는 꼼데가르송입니다.

    꼼데가르송 스트라이프 셔츠

    꼼데하면 역시 스트라이프 셔츠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가격은 사악하죠..

     

    특히 베트멍과 콜라보했던 오버핏 셔츠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더욱 사악한 가격때문에 쳐다도 못봤습니다.

     

    하지만 꼼데의 하트 와펜 감성 때문에 비싼 가격에도

    소비자들은 기꺼이 지갑을 여는것 같습니다.

     

    이시국이긴 하지만 구매하실 분들은 일본 현지에서 구매하는게

    가장 저렴히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인점 참고하세요.

     

     

    1위는 폴로 랄프로렌입니다.

    폴로 랄프로렌 옥스퍼드 셔츠

    랄뽕룩이라는 장르를 만들고  포니로고의 감성으로

    특히 30대층의 지지를 받는 브랜드죠.

     

    스트릿 부터 캐쥬얼, 아메카지, 댄디스타일 까지 커버하는 포니의 감성은

    정말로 대단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위 사진처럼 넣입으로 깔끔하게 입는것도 좋지만

    단추를 풀거나 길게 빼입어 편안하고 후리한 느낌의 코디를 더 선호합니다.

    데님, 슬랙스, 반바지, 어디에나 찰떡인 만능 셔츠입니다.

     

    그리고 빈티지 제품도 구제샵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득템을 노리고 발품을 팔아보시는것도 꽤 재미있답니다!

     

     

    이상으로 셔츠 브랜드 다섯가지 추천 순위였습니다.

    자세한 가격정보 및 이미지는 하단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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