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탁코디입니다!
오늘은 가격대가 높지만 이쁜신발 다섯가지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가성비 측면에서 좋지 않지만
그래도 가격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이쁜신발들로 골라봤습니다.
5위는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입니다.
꽤 오랜시간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삭스 스니커즈의 대표주자죠.
끝물이라는 말도 있지만 특규의 날렵하고 영롱한 디자인은 질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미니멀룩 뿐만아니라 스트릿, 캐쥬얼에도 신을수 있는 활용도 높은 제품입니다.
해외직구로 구입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발렌시아가를 대표하는 미니멀 스니커즈로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4위는 발렌시아가 트랙슈즈입니다.
개인적으로 어글리슈즈를 통틀어 두손가락안에 드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이미지에 보시는 흰주컬러는 세련된 로봇을 보는듯한 디자인이 매력적입니다.
그 외에도 올검, 올흰 컬러가 잘 나왔습니다.
트리플S가 어글리슈즈이 포문을 열었다면
트랙슈즈는 완성된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끌고 가는것 같습니다.
힙한 스트릿 어글리슈즈로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3위는 구찌 라이톤 더티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어글리슈즈의 투탑중 하나가 바로 이제품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사진으로는 안담기는 실물이 정말 이쁜 제품입니다.
때가 탄듯한 베이지컬러와 투박하면서 세련된 쉐입이 매력적이네요.
어떤팬츠에나 다 잘어울리고 착화감도 좋아서 데일리 슈즈로는 최고입니다.
애초에 더티한 컨셉으로 나오는 제품이다보니
매물로 저렴하게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위는 나이키 마스야드 2.0입니다.
톰삭스와 콜라보 제품으로 부르는게 값이라 할 정도로 가격이 치솟고 있는 신발이죠.
후에 3.0이 발매되면서 조금은 수요가 줄어든것 같습니다.
2.0위에 커버를 씌운 제품이 3.0 모델이기 때문에
커스텀해서 착용하는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2.0이 훨씬 이쁘군요.
누구나 갖고싶어하는 드림슈중 하나인것은 분명합니다.
1위는 오프화이트 조던1 시카고입니다.
하나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기념비적인 스니커즈죠.
스니커즈 역사에 남을 오프화이트와 나이키 조던의 콜라보,
더텐 시리즈중 가장 인기있는 모델입니다.
솔직히 착용보다는 관상용으로 두고 싶은 걸작이네요.
빡센 스트릿을 좋아하시는분은 이보다 더 스타일리쉬한 신발은 찾기 어려워보입니다.
스니커즈 역사에 길이 남을 세기의 콜라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기에 1위에 선정했습니다.
가격및 자세한 상세정보는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
